위의 주제로 그룹콜을 걸었다.
개발자로 일하는 20대 온두라스 남성이 자신의 사례를 소개했다.
음악을 작곡하는 취미가 있는데 작곡이 쉽지 않을 때는 우선 아무렇게나 작곡을 해보고 -improvising- 들어본다고 한다.
곡조가 좋으면 그게 곡의 일부가 된다고 한다.
그는 일본어 선생님도 되어보고 싶다고 한다.
그런 경우엔 "시나리오"를 세워서 이를 따른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와"라는 일본어 주어 조사가 있으면 주어를 바꾸면서 다양한 이야기로 학생들이 작문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할 때 그 큐모가 너무 커서 압도당하고 귀찮아진다.
그럴 땐 일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서 성취감을 높인다.
그리고 취미로 작곡을 함으로써 작업의 진전을 확인하고 완성됐을 때 느끼는 행복과 만족으로 스스로에게 일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한다.
온두라스 남성은 자신의 선택을 제한함으로써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질 수 있고 노력을 특정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대 베트남 여성은 특정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볼 때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체온이 쉽게 낮아지는 겨울에는 무력감을 느낀다고 한다.
주제에서 벗어났지만 기본적인 필요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주제의 접점을 찾았다. 따라서 겨울철 체온의 유지는 동기부여와도 맞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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